박주영이나 이동국에 대해 그리 비난할 수 없다고 봐요. 박주영이나 이동국은 서로에게 안맞은 팀으로가서 욕을먹고있는것이지 실력은 있는 선수들입니다.

박주영이 영국으로 안갔다면 또 크게 틀려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고 대표팀이 슬로우 템포 스타일이었다면 이동국이 욕을 안먹었을 겁니다 그러나 자신과 틀린 성향이나 팀을 잘못골라 벌어진 일인것을 너무 물고 늘어지기식으로 비난 아닌 비아냥은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박주영도 우리나라 몇 안되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선수중
한명입니다.

저는 월컵 이전엔 박주영 까고 싶은 생각 없었어요

그간 해온 행적을 보고  비판 비난 안했고 조용히 응원하고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월컵 참사로 등 돌리게 되었죠
이번 월컵으로 저도 일명 박까로 돌아서 버려서 뭐 이젠 잘 한다해도 다시 돌아설 마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세상에 제일 말도 안되는게

만약에 입니다 ㅋㅋㅋ

애초에 두 선수를 단순 성향차이로 볼 수 없죠.

이동국은 그야말로 성향이 전술에 맞다 아니다 안맞는다로 갈려서 논쟁이 벌어지지만...

박주영에 관련된 논쟁은 경기력이나 성향 이전에... 근 몇년간 풀타임으로 경기 제대로 뛰어 본적이 없는 선수를 왜 자꾸 선발하는가에서 출발했었죠.

어떤 말씀이신지는 이해는 가나... 조금은 엇나간게 아닐까 싶네요.

홍명보 감독의 과도한 믿음때문에 나온사항이죠 박주영 선수가 제대로 못뛴건 사실이지만 인신공격에 가까운 저런 비아냥은 하지 말아야죠 .

홍명보가 발탁했을때 스스로 거절했으면 지금쯤 여론이 어찌됬을까 궁금하긴 함

우리나라에서 선수가 거절할수 있을까요 . 불가능에 가까운일 .........

최강희가 불렀을때는 거절 했었죠 기억 안나시나요?

병역입장 인터뷰 거절인가요 ?

군대갈까봐 모국에 입국하는걸 거절한 인간이 대표팀 부름은 거절 못할까요?

그리고 홍명보가 박지성에게 몇번이나 복귀 타진 했지만 자신의 몸 상태가

안좋다며 거절했죠. 평양감사도 자신이 싫으면 왕이 뭐라하던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에 반해 밥줘는 소속팀에서 미천한 실력때문에 뛰지도 못하는 주제에

월드컵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다죠?

팀을 생각하는 박지성과 소속팀에서 개차반이라도 개인 욕심에 월드컵은 뛰고 싶다는 밥줘..

밥줘 팬들 빼고 웬만한 축구팬들 거의 다 안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두인간 모두 끝까지 고집 피운 결과 월드컵에서 어땠나요? 홍명보랑 밥줘 둘이서 아주 팀을 잘 말아먹었죠.

거기다가 밥줘, 홍명보 둘 때문에 월드컵 대표팀 응원하지 않겠다는 축구팬들이 대량으로 생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시킨 장본인 아닙니까?

님은
선수 명칭부터 제대로 부르세요.

그런식으로 나는 악질까..다 시작하면
설득력이 없죠.

박주영이라고 다 불러주기 싫은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적당히 표시내세요.

수준이 보이네요.

그리고
참 멍청한 사람들이 있는데
언론도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연 정말 인터뷰를 거절했을까요?

선수가 싫으니깐
그동안 욕하는 기자들 기사들도 잘 믿네요?

참
멍청합니다 멍청해.

듀얼코어 토템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렇게  안봤는데
이런쪽이었군요.

이런 분란만 일어날 글 사진 등
그동안 올리고 싶어서 어떻게 참앗데요?

실망스러우면서
참 못됏네 못됏어

비판이나 비난은 팬으로서 당연한 권리지만 조롱은 아닙니다.

진짜 아스널 막 갔을때는 모두 엄청 기대를 했는데  그리고 아스널 데뷔전인가에서 골 넣고 대박이다 싶었는데

당시 국대 와서도 엄청 잘 했고  정말 epl에서도 통하는 골잡이가 한국에서도 생길 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박주영 관련 글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뭔가 불안하게 이적하더니 결국 출전도 못하고  라리가 임대가서도 힘겨워 하더니
결국 저런 비웃음이나 당하는 꼴이 되었구나..

설마 저거슨 독슈리슛...

ㅋㅋㅋ 웃기다.

똥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똥을 경멸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똥은 사람에게서 나온것...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