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승으로 연임 얘기도 나오는데 월드컵 4강이면 그게 몇 년 전이고 따질 것 없이
재임 자격은 충분하고 넘칩니다.
4강 신화에서 벗어나라 벗어나라 해놓고 히딩크한테는 기준이 여전히 4강인가
언제까지 4강 타령할건지...
누가 4강 데려갈 감독 데려오랬나요?
슈틸리케, 신태용 선임할때는 한없이 느슨했던 기준이 히딩크만 만나면 가차없이 빡빡해지고,
귀네슈만 만나면 영어같은 이상한 기준이나 들이대고...
히딩크 스스로도 낮추지면 지금은 몸값 안 비싸죠. 수백억 들여서 데려오는 감독도 아닌데
어찌 수백억 효과를 달고 들어오길 기대합니까?
히딩크는 히딩크 나름대로 우리에게 필요한걸 줄 수 있는 사람이지 신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