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05-04 10:53
[잡담] 성남·수원 '조 1위 노린다'…전북·서울 '16강 진출'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227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04093409473



수원-성남 '내친김에 조1위!' = 조 1위가 되면 다른 조의 조 2위와 16강에 맞붙게 돼 상대적으로 편한 상황에서 8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성남은 6일 오후 7시15분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F조 2위인 감바 오사카(승점 7)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지난 3월 감바 오사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 승리를 따낸 성남은 이번 경기가 비록 원정이지만 최근 K리그에서 이어간 6경기 무패행진(2승4무)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재정이 취약한 시민구단의 약점을 뚫고 선두로 16강에 진출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문제는 체력이다. 선수층이 얇은 가운데 4월에만 7경기(정규리그 5경기·AFC챔피언스리그 2경기)를 치른 터라 선수들이 지쳐 있다.

5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E조 1위인 베이징 궈안을 상대하는 수원은 '자존심 회복'이 숙제다.

수원은 베이징 궈안과 나란히 승점 10을 쌓았지만, 상대전적에서 1패를 당해 2위로 밀려 있다. 이 때문에 이번 경기는 자존심 회복이 주제다.

베이징 궈안에는 K리그에서 맹활약한 '특급 골잡이' 데얀과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대성이 버티고 있다.

수원은 베이징 궈안과의 조별리그 2차전 원정에서 데얀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한 바 있어 이번에는 반드시 설욕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