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엘을 챙겨보는 1인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요새 이피엘 전술을 보면 다른리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건 맞는것 같아요.
전술적 특색이 없는 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때문에 개성을 가졌던 레스터,토트넘이 상위권에 위치할수있었죠.
이피엘 구단들 보면 답답합니다. 감독을 자신들의 전술적 성향에 맡게 데려오는것이 아니라 그냥 유명하면 무조건 사드리는... 그러기 때문에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분데스한테 밀리는 추세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 사이드로 달리기만하고 뻥차서 크로스 날리거나 수비쪽에서 아무나 받아라 하고 뻥차는 것자체가 이피엘의 전술적 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왜 페러다임속에 갇히게 되는것인지...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