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더비'다. 손흥민(24,토트넘)이 '친정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다.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미드필더다.
토트넘은 이날 빈센트 얀센을 비롯해 라멜라, 손흥민, 에릭센을 공격진에 배치했다. 알리와 완야마가 중원에 포진하며 포백은 로즈, 베르통헨, 다이어, 트리피어 순이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101902261119253&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