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인 인천이 호기롭게 442 들고 나왔으나
대구한테 완전 퇄퇄 털린 경기
그냥 대구가 가지고 놀았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력 차이가 있었네요
골 먹히고 인천 선수들 비참한지 표정보니 나오더군요
대구 선수들은 그냥 한수아래 선수들 다루는 느낌으로 볼차고
인천 선수들 자존심 많이 상한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후반으로 갈수록 겜 거칠어졌죠
k리그에서 근래 보기드문 일방적 경기였다고 봄^^
인천은 원톱 쓰고 수비 카운터 쳐야지 어줍잖게 442들고 나옴
다른 팀한테도 털릴듯함
인천 무고사 남준재 부상에 팀 기둥뿌리 2명 나가서 4월 달 골치 아프겠네요
토요일 전북 원정인데
전북 홈에서 경남한테 무승부 당한거 만회할려고 이갈고 있을텐데
인천 개털릴게 보이네요
꽁푸엉 전방에만 있으면 안된다 ^^
내려와서 받아줘야지 전방에 거의 박혀있으니
무고사가 사이드에서 패스하는거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