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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1 01:54
[잡담] 아시아 예선 쉽게 갈려면
 글쓴이 : 주차뿌까
조회 : 315  

아시아 예선에서의 손흥민은 골게이터 보다는 풀어주는 경기를 많이하니
그냥 닥치고 김신욱 넣고 높이로 찍어야 쉽게 풀어나갈거 같네요
352 442 4131 다 떠나서 그냥 지금의 김신욱 넣고 경기하면
적어도 2골이상은 쉽게 넣을듯.....
물론 황인범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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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09-11 01:55
   
전 20세 월드컵 보고 나서 부터 그냥 이강인으로 김신욱 주면 끝이겠구나 했어요.
이강인이 100 올리면 50골을 나겠죠.

이강인 본뒤로 김신욱에 강하게 끌렸거든요. 저는...사실 이번에 뽑힌것도 김신욱이 잘해서도 있지만 이강인 등장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김신욱은 원래도 계속 잘했는데 그냥 안쓰길래.
아아옹오 19-09-11 01:56
   
백날 줄창 크로스만 올릴거면 아시아예선서는 걍 김신욱 박아놓는게 좋을거 같네요 ㅋㅋ
국밥햄 19-09-11 01:57
   
10백에는 김신욱보다 효과적인 게 없어요.
조블랙 19-09-11 01:58
   
아는데 이번 만큼은 그러기 싫었습니다.
이청용 나오는 경기는 후방에서 무언가 다르기 때문에 기대를 하겠지만,
지금 골결정력없는 2선으론 답이 없습니다.
크로스를 이용과 김진수가 올리는 것도 답이 없구요.
김진수는 킥력이 너무 아쉽고, 이용을 활용하기엔 34세의 나이와 더불어 역동적인 크로스는 못올리고 정적인 크로스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김신욱과 같은 헤더가 존재해야 되죠.
이것이 가장 빈번하고 많이 할수 있는 공격 루트고 성공 확률도 높지만, 한계는 아시아 상위권으로 올라가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싸이드 플레이가 필요한데 윙백 전진 시켜도 이전과 다를게 없는 플레이라면
카운터 전술로 초점을 맞추고, 중앙에 중거리 슈팅 가능한 자원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에선 힘들지만, 월드컵 상위를 위해서 말이죠.
결국 투트랙으로 이전과 같이 또 가야 하는건지요..

정말 안타깝네요.
     
주차뿌까 19-09-11 02:02
   
저역시 뻥축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아시아에선 거의다 잠구고 시작하니
쉽게 풀어나가기가 어려울것이고
김진수 이용 똥을 싼다고 해도 신욱이 머리에 하나만 가도 기회가 생기니...
예선은 쉽게 쉽게 나가자는거지요..
Minsolido 19-09-11 02:02
   
인범이 힘들어보이던데... 백승호나 이강인이 딱일거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