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을 정도의 글이네요. 평가전 사우디전 이전까지의 평가전은 선수 선발해서 매번 다른 선수들로 베스트 11채워서 경기를 해서 선수파악했고, 이제 선수들 대리고 서서히 한국이 가장 잘할수있는 축구를 찾아가며 조직력 키우는 첫 걸음 단계에서 대회를 맞이한건데,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아직 감독의 역량을 판단하기엔 매우 빠르죠. 당신같은 사람들이 목소리 내서 평소에 축구도 안보던 사람들이 " 그런가 ? " 해서 군중심리 형성되면 학연지연의 축구협회들은 " 얼씨구 좋다 " 하고 짜르고, 자기들 사람으로 채우겠죠. 우리는 지금 다가오는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팀이며, 월드컵 예선을 통과 한다면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 내줄수있는 팀을 만드는게 이 감독이 할 역활입니다. 무슨 지금 4개월도 안한 감독한테 ㅡㅡ; 클럽팀도 아니고 ;
전술적으로 기대를 못한다는게 뭘 보고 기대를 못한다는거죠? 아직 대표팀 맡은지 3개월째 감독에게 뭘 바람? 무리뉴가 와서 이러고있으면 "역시 선수빨이였어" 라고 말하실 분이시네, 그리고 교체카드 꺼내든다 하더라도, 경기를 결국 뒤집어야하는건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이 아직 조직력도 채 쌓기도 전인 선수들이 많은데 ... 특히 오만전 포백 이제 처음 발맞춘거암?
작성일 : 15-01-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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