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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16:14
[잡담] 신태용 타입의 공격수는 전방 압박과 활동력이 필수
 글쓴이 : 후아후아
조회 : 314  

양동현,주민규 둘다 잘 못하는거죠.

체력이 부족해서가 아님. 스타일이 그럼.

그나마 양동현이 좀더 아래에서 시작하는 타입이지만 별 차이 없구요.


미들과 공격수 사이에서 풀어주는 능력은 이동국이 오히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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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리 17-10-30 16:17
   
기성용도 약간 어렵지요 ㅎ
토트넘스타일은 아닌듯 많이뛰고 전방압박 빠른공수전환,,,
쉽지는 않을듯요...
기론소 17-10-30 16:21
   
바르샤 스타일 하겠다고 했는데 토트넘 스타일로 변한건가요 ??
nirvana1225 17-10-30 16:25
   
유행에 민감한 감독답게 바르사에서 토트넘으로 갈아탄듯 ㅇㅇ
     
토끼승우 17-10-30 17:56
   
유행에 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조카카 17-10-30 16:31
   
최전방에 헤딩 받아줄 공격수가 없음. 석현준급 피지컬이 있어야 그나마 골킥부터 경합 가능할 거 같음.
토트넘 지난 경기에서 헤딩 빌드업을 알리한테만 의존 하더군요.
맨유 골장면도 루카쿠의 헤딩 한방이 결정적 키였죠.
반대로 헤리케인이 존재했다면, 공중볼에서 어느 정도 경합이 가능해 상대 센터백이 부담을 갖게되고 손흥민 선수도 보다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가 가능했을 것 같네요.
국대도 어느 정도는 경합 자체를 해주는 선수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정협, 이근호, 손흥민, 권창훈.
공미자원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을 넣어야 한다면 톱자원은 공중볼에 능숙한 선수를 뽑아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현재로서 석현준이 좀 더 폼을 끌어올리고 승선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