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전에는 그랬다는 건데.. 무슨 모욕이라도 받은양 왜 그러지?
일뽕 민지였나? 주구장창 96년 이란전 시청률 27%어쩌고 하는데 국대 경기 그것도 라이벌전인데 27%가 높은 시청률인가??
그렇게 따지면 런던 올대 시청률은 완전 쌔벽에 했는데도 33%,35% 였다는걸 알아야지..
96년이면 어디서 했지?? 찾아보니 아랍에미리트네.. 시차 몇시간 나지도 않는 경기 였구만..
적당한 시간에 하는 경기 27%랑 완전 쌔벽 경기 33%랑 비교가 되나..
어쨌꺼나 왜 이다지도 부들부들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내 기억에도 아시안컵은 늘 선수 차출도 좀 엉망이고 동기부여도 엉망이고
언론에서는 늘 별 근거없이 아시아 최강이니 우승할거라 떠들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자세한 상대분석도 없고 그냥 가서 적당히 어느 정도하면 이기겠지..
그러다가 맨날 이란 만나서 지던 이기던 힘빼는 게임하다가 8강이나 4강에서 떨어지는..
올림픽팀에 와일드카드 빠방하게 넣어주느라 맴버 안뺐기는 2007년 정도부터 맴버구성도 A급으로 한 느낌..
그래봐야 2007 같은 경우는 룸싸롱 사건 난거 보면 선수 마인드가 그때까지도 엉망이었는듯..
솔직히 월드컵 최종예선.. 아니 올대,아시안게임 국대만 되더라도 저런일 상상도 못할건데..
그래서 내 기억엔 그냥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고 집중 안되는 대회라는 인식이 있음..
일본이 자꾸 우승 경력 쌓으니까 우리도 조급해져서 우리도 이제 좀 우승할때가 됐다는 소리가
10여년전부터 나왔던거지.. 솔까 그렇게 집중하고 화제가 되고 그런거 아니었다는데 뭐 그게 그렇게 부들거릴 일인가..
나느 이번 호주 아시안컵만해도 첫경기 두번째 경기는 못봤음.. 짧은 하이라이트 본게 다지..
호주전 우즈벡전 두경기만 본방사수 했는데.. 부들부들 하지들 마소..
뭐 최소한 2007년 부터는 일단 맴버는 가용 인원 최대로 짜는듯하고
2011년때는 2007때 부상으로 참가 못했던 박지성이 은퇴 앞두고 누누히 중요성을 강조해서
그땐 진짜 우승 하고 싶었던것 같으니
앞으론 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