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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안썼고 오늘 첫글입니다 ;;
님이생각하는 도배는 4일동안 게시글 7개 쓰면 도배인가보군요
지금 첫 페이지에 글 8개 쓰신 그럴리가님은 뭡니까? ㅋㅋㅋㅋ
축구를 감독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준비기간이라는건 선수 소집해서 손발맞춰보는 기간도 포함이어야죠. 홍명보 대표팀 수락했을때 필망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홍명보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침몰한 배에 승선하는 선장이었으니까요. 축협은 이름값있는 희생을 필요로했고 홍명보가 제물이 되었을뿐입니다. 뭐 당시 축구좀 본다는 사람들 다 그런소리 하고 다닐때니 홍명보 역시 알고 들어갔을거라 생각되네요. 당시에는 퍼기가 맡아도 개박살날 팀이었죠.
경기력도 쓰레긴데 성적도 안 좋으니까요. 저번 월드컵 최종 예선 운으로 통과한 건 맞는데,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음. 골이 안 터져서 승점이 안 쌓인거지. 홍명보때도 욕 많았지만 슈틸리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국민들이 뭐 4년만에 단체로 뇌 리셋했겠어요? 다 기억하는데도 슈틸리케 한테 더 욕하는건 그만큼 경기력이 발암이기 때문임. 단언컨데 내가 여태 봐온 20여넌간의 국대 경기력중에 가장 쓰레기임. 그리고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이유도 없죠. 매번 똑같은 선수진 C리거 J리거 중동리거를 해외파라고 계속 뽑고, 애초에 돈을 더 주고 선임 기간도 길고 말도 안통하고 붙여줘야 하는 것도 많은 외국인 감독을 뽑았을땐 더 높은 능력과 성적을 바라는게 정상 아님? 그냥 슈틸리케는 경기력이고 성적이고 다 최하급임. 이런 사람은 감독이란 명칭도 아까움. 장담컨데 감독 없이 했어도 똑같이 승점 10점 땄음.
작성일 : 16-11-19 02:04
조회 : 1,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