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들이 물갈이좀 되야함
예전에 K리그나 전북에서 뛰다가 중국 중동 팔려간 용병들이 다시 유턴해서 괜춘케 써먹었었는데
거기에 안이해져서 그짓을 계속하는듯 문제는 현 실력에 대한 냉정한 스카우팅이 되야하는데
뭐 어찌 다시 델꾸오면 현지적응은 되어있으니 기량은 다시 살아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이 팽배해진거 같음

제가 느끼는 그대로 입니다..
개네들 그 연봉 주고 데려올 바에는 좀더 절박하고 실력 좋은 애들 데려 올텐데 합니다.

서울하고 벤치 비교해보세요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리그는 벤치전력만 봐도 각이 잡힙니다 전북 울산이 1,2위 하는 이유죠

울산은 그리고 꿀영입 전략적으로 한게 아니라 전성기 살짝 꺽인 선수들 연봉 후려쳐서 데려온건데 올해 잘터진감이 있고 보통 이런 유형은 장기적플랜이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노쇠화로 오히려 시즌이 지날수록 피보죠.

김보경 시즌초에 씹어먹고 다니다가 지금 폼 떨어진거보면 답나오죠. 탈장이후 서울에서도 부진하다가 영입한 신진호도 그렇고

당연히 쓰는돈이 틀린데 틀려야 정상이죠
다만 전북이 외국인 선수한테 쓰는돈 보면 솔직히 아드리아노를 왜 그돈주고
데리고 왔는지 알수가 없죠
차라리 타리그에서 그돈이면 더 쓸만한 자원 데리고 올겁니다.

전북이 연봉으로 쓰는 돈이 세계에서 절대 순위권 아닙니다 ㅡ.ㅡ;

전북이 1년에 쓰는 운영비가 400억 내외인데

전 세계적으로 볼 때는 100위 안에도 못들겁니다.

운영비 가 아니라 연봉 입니다
연봉이  170억 수준인데 170억이면 수준급 맞습니다.

이피엘  같은 돈 잘쓰는 리그에 비빌바는 아니나
단순 전북만 놓고 보면 연봉으로 특히 외국인에게 쓰는 연봉으로 치면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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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에서 선수 1인당 평균 주급 공동16위에 오른 팀은 앙제와 바스티아(6천2백50 유로, 793만 원).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30만 유로(3억8천만 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발표한 올해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수 1인당 평균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구단 전북현대(3억9천5백만 원)는 리그1에 속한 구단 20팀 중 5팀보다 선수단 인건비가 더 높았다.

연봉으로만 치면 리그앙 중하위정도네요 허허

리그앙에서 15위권이라는 소리잖아요. 이걸로 순위권이라는 건 좀...

중동리그에도 연봉 많이쓰는 구단 엄청나게 많고, 미국리그, 중국리그, 일본리그에도 많고

심지어 남미에도 많습니다. 다 합하면 그래도 100위부근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외국인 선수가 받는돈이 순위권 이라는 겁니다.
리그앙 하위권이랑 총 연봉이 비슷하면 재들은 공격수 연봉이 6-7억 수준인데 전북은 12-13억 입니다
외국인 선수한테 12-13억 주는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더.

여기는 워낙 가용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해서 그렇지, 효율은 좋다고 볼 수 없다.
이미 코칭스탶들도 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된 것 같고, 모라이스 색깔은 뭔지도 전혀 모를지경....

실수령액 기준으로 전북이 오대리그 중위팀 만큼 연봉지급합니다. 평균 관중이 1/10인데 리그 규모에 비하면 이만큼 연봉 지급하는거 보면 말이 안되는 수준이예요.

그나마 리그 우승 밥먹듯이 하고 아챔에서 성적 내니까 지급할수있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