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수 하나하나 다 일일히 지적하고 따지고...
자유도를 주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고....(펩은 상대 진영 박스 근처 사이드 쪽에서 자유도를 주지요.)
근데, 그게 지나치면 조광래처럼 되버려서....(선수들이 뭘 하는지 못따라감.. 너무 많이 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계속 고정된 일레븐만 씀.. 체력 방전)
슈틸리케는 펩과는 반대 성향이지요. 인터뷰 내용을 봐도(초창기 시절부터)
디테일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 입니다.
정, 감독을 짜르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좋아요. 성향이 꼼꼼한 사람...
전술적으로 꼼꼼한 사람... 그리고 그걸 가르칠수 있는 사람...
아, 여기에 또 문제가 있네요. 클럽은 그게 되는데, 국대는 또 그게 안되는군요.
할수없습니다. 합숙 부활해야죠. 정 월드컵에서 성적 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