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부 대표팀 선수들이 '안뽑아도 그만, 근데 뽑아주니, 뛰긴 하겠음'
이런 마인드들 아닐까 싶음.
그러니까 대표팀에 욕심이 별로 없는거..
나 아니면 누굴 뽑아 까지 가는건 아닌거 같고.. 대표팀에서 뛰는게 별로 즐겁지 않고
그냥 뛰라면 뛰는거고.. 뛰지 말라 하면 안뛰는거고..
딱 요정도 마인드의 선수들이 있는 것 같음...
사람들이 이런 선수를 뽑는 것도 감독이라고 감독을 탓하기도 하지만...
우리 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음...
무조건 그걸 뽑은 감독의 잘못 만 있다고 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