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대경기 보는것도 스트레스긴 하지만
최강희가 감독맡았던 그시기는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였죠
전술은 뭐 둘다똑같이 무전술이였고
초반 두경기는 뽀록으로 잘하고 그다음부터 개판이였음
김신욱 이동국 최전방에 두고 90분 내내 머리맞추기
국대경기할때마다 온커뮤니티가 거의 욕으로 도배됐었던 상황
거기에 추후에 기성용인터뷰보니 선수들끼리 전술짰다고...
그리고 화룡정점이였던 이란과의 홈경기
인터뷰로 이란 월드컵못가게만들어주겠다고 이빨털더니
김영권실책으로 유일한 이란의 슈팅이 골로연결
그리고 상대감독한테 주먹감자 쳐맞기
진짜 경기끝나고 화병으로 쓰러질뻔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