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데뷔를 할 수는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엄청 기다려지네요.
호나우두 이후로 제대로 된 스프린터형 크랙을 아직 보지 못한 듯 합니다.
베일이나 바디도 엄청 빠르지만 정통 스프린터형 크랙 및 스트라이커라고 하기엔
호돈신과 비교해 부족한 점들이 있어서...
볼트가 드리블 및 슈팅 능력을 얼마나 향상시키느냐가 관건인데 그에 못지 않게 흔히 축구지능으로 분류해버리는
공간침투능력(공간감각, 공간지각 능력은 훈련보다는 타고나야 한다고 봄) 또한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고 즐겼었다는 얘기를 스스로 밝히는 대목에서 더 기대감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