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나마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은
딱 콜롬비아전을 생각해서 그랬던거임
그래 우리도 저렇게할수있구나
저런전술이 우리한테좋구나 라고
근데 그이후로 그 전술 그 라인업은 영영자취를감춤
물론 부상으로 선수들이 많이빠져서 그걸 그대로 구현하기는 힘들겠지만
그전술 그대로 움직임을 가져갈 선수층은됨
황희찬이 이근호역.이승우가 권창훈역,등등
선수들이 전술이해도가 떨어져도 준비할시간은 충분했지
애초에 슈틸이 대표팀 재생안될정도로 망쳐놓고간거 소방수로와서 고생한건다아는데
지금 팬들이 ㅂㄷㅂㄷ거리는건
왜 희망을 보여줘놓고 그 희망은 써먹지도않냐라는거지
433 이라니....
그리고 손흥민 톱으로 써먹는게 우리 베스트인것도확인해놓고
황 톱에 손 세컨스트라이커나 오늘같은 윙어로 출전시키며 손흥민 죽이고
구자철 지금 대표팀 컨셉이랑 안맞는데 전술변화까지시키면서 구자철투입.
고요한중미는 최고였는데 그 이후로 자취를감춤
애초에 콜롬비아전때 잘하지않았음 기대도안했지
사람 기대하게해놓고 정작 그건안쓰고
전술가놀이나 해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