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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3 08:34
[잡담] 포체의 손을 윙백으로 바꿔 출전시킨건
 글쓴이 : 또르롱
조회 : 1,620  

아침에 자고 인나서 딱 스포츠란 보니깐 엉 ? 손이 윙백? 머지? 기사랑 영상 보는 내네 멍했네요

옛날 베일처럼 윙백에서 역습치고 올라와주고 빠른컷차단 같은 그런걸 원한느낌도 드네요

전 갠적으로 윙백으로 변환시킨 자체를 반대하지만 감독 맘이니 어쩔수 없지만... 손이 실수한 장면

보니깐 중앙으로 많이 치우친 상황에서 모제스를 따라잡기엔 태클밖에 없긴 했는데 모제스가 영리한

플레이를 한건 맞네요 아 진짜 한창 폼좋은 공격수를 윙백이라ㅠㅠ 물론 감독에 전술에따라 입맛을

바꿔야 대는 경우도 있지만 장점을 극대화 할수있는 선수를 구태여 버리고 저런 전술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아무튼 이번 실수로 인해 현지에서는 말이 많겠죠;; 에혀 참 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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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 17-04-23 08:41
   
베일은 애당초 윙백 출신 아닌가요;;;

근본부터가 다른데 뭐하는짓거린지 모르겠네요 포체티노는
     
축구매냐 17-04-23 08:43
   
맞아용 베일은 포변
     
또르롱 17-04-23 08:43
   
그니깐요 폼이 좋으니깐 윙백쓴다란건 나중엔 멀티로도 돌리겠다는 의미가 어느정도 있겠죠;
팔월십오일 17-04-23 08:48
   
전술은 솔찍히 나쁜판단이 아니었슴..  포체티노가 실수한건 손흥민을 윙백으로 썼다는것 손흥민수비 실력을 과대평가한것. 이런 포메이션 이었으면 라멜라같이 집요하고 끈질긴 인간을 썼어야함 포체티노는 그냥 속도로만 수비실력을 평가한것이지 손흥민 처럼 어슬렁 거리는 스탈을 윙백을 쓴다는건 무리수
하얀그림자 17-04-23 08:58
   
포체티노,,,,,,
묘수를  두고 싶었던거죠
무리뉴처럼
손을 한번도 기용해 보지 않았던 윙빽으로 돌린것과
올시즌 거의 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 343..........

무리뉴처럼 되고 싶었던 포체티노
이거  성공했으면 진짜 지장 명장소리 듣는거죠
모험이었습니다

숫제 3뻭(3241)에서 손흥민 후반 교체하는게  나았죠
아니면 포빽으로 시작하던지,,,,
손흥민 체력은  체력대로 소진 시키고
손흥민 장점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감독임을 인정하지만 이런 큰 경기에서
감독 경험이 부족해 보이네요
천재라고 17-04-23 11:06
   
모제스가 영리했음..
끝!!!
영원히같이 17-04-23 15:17
   
분명한건 흥민이가 익숙치 않아서 모제스랑 너무 벌려놓아서 모제스가 제대로 해먹은거임
흥민이의 실수도 있지만 어휴 젠장 이적하자 흥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