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운이랑 동료운이 너무 없어요...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미들진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이진현으로 세대교체하고
수비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분데스리가 서영재, 박이영, 김동수 수비유망주들로 대체
지금 비교적 젊은 축인 선수들 이재성, 권창훈, 석현준, 황희찬도 함께가겠구요.
골키퍼는 조현우, 김승규 조합으로...
제대로된 감독과 공정한 선수선발만 된다면 16강은 충분한 전력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ㅋ
근데 일단 감독부터 헛된 꿈이겠죠? ......ㅅㅂ 욕이 절로 나오네요
아무리 희망을 가지려 상상해봐도 축협적폐 생각하면 그냥 미래고 뭐고 없네요 ㅋㅋㅋㅋ
불쌍한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