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옆동네 삼성은 FA로만 벌써 90억 넘게 썼고 한 명에게 100억 제의했다는 기사가 튀어나오는 판에 이 동네 삼성은 내년에 올해보다도 예산 삭감될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홍철, 신세계 입대로 양쪽 풀백 다 구멍이라 왼쪽은 유스인 매탄고 졸업자 박상혁으로 메워야할 판이고 권창훈 또한 나갈 가능성이 있는데다 조나탄이라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기사 나올 때마다 한숨만 푹푹 쉬게 됨. 차라리 아챔 포기하고 리그에만 집중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내년에 아챔, 리그 둘 다 쫓다가는 강등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