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협 회장이 88년 김우중 부터 시작해서 재벌 회장들이 30년 가까이 번갈아 가면서 앉아있는데 이것도 정상은 아니죠.
단독출마 만장일치 선출, 이분들이 축구에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축구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축구를 사업하듯이 운영하던데 좋은 방향성인지는 의문이네요.
팀 성적에 따라 진학이 결정되는 구조는 바꾸는게 불가능한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이거임.
잘하는 한명에 줄줄이 사탕처럼 꼬여서 데려가는 것도 웃긴데 다 바꿨음 좋겠네요.
그런데 90년대 부터 많은 부분에 대해 개선한다한다 앵무새처럼 공약을 하더니 지금도 여전한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