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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00:43
[잡담] 부상이 전부 대회 직전에 나왔죠
 글쓴이 : Jino
조회 : 167  

이런 대회가 있었나요?
주요선수들이 집단으로 대회 직전에 나가리된게..

02년에 고종수, 이동국 같은 사례는 이미 감독이 전술적 틀에서 배제했거나 경쟁에 밀린 사례인건대 이번 대회와 비교가 되나요?

06년 이동국 부상도 대회직전은 아니었던걸로 알고요.

신태용 감독 쉴드 치는게 아니라 이번 대회 스쿼드 꾸리는 과정 자체가 역대 최악의 조건이었던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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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쿨 18-06-19 00:43
   
부상당한 선수가 3-4나오긴했는데

신태용이 ㅄ같은게
석현준대신 수비수 10명데려감..ㅅㅂ
할게없음 18-06-19 00:43
   
맞아요 그러니까 신태용이 이 대체자도 없는 수준 낮은 국대 그만 맡았으면 좋겠네요 신태용을 위해서라두요 ㅎㅎ 좋은데 가서 감독하길 바랍니다.
도배시러 18-06-19 00:44
   
그런 팀이 한국만 있는게 아님.
ρσΨη 18-06-19 00:53
   
98년 직전 짱깨한테 담금질 당한 황선홍
06년 이동국 예선서 날다 최종때 나가리
역대 최악조건요?
축구 14년 부터 보셨나ㅋㅋ 한국 최대약점이 뭔지 알아요?
수비? 86년 부터 98까지 최종공격수 즉 골결정력이 문제였음
수비는 띵보, 임생의 붕대투혼등  항상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였고
당연히 부상이 아니어도 당대 최강의 스트라이커가 나가리되면 게거품물고 협회,언론,팬들이 난리였는데ㅋㅋ

권창훈이 나가리 되었다한들 손흥민이 있는데 과거보다 심하다구요?ㅋㅋ
최악의 조건요?
홍띵보때는 그나마 뽑을 애들없어 현재보다 더 버로우 탔던 지참치.박주영이까지 데리고 갔는데 역대 최악의 조건??

02년 때 고종수와 이동국이 경쟁에 밀렸다구요?? 훈련태도가 불성실해서 감독이 직권하에 노라고 당차게 말해서 개까인건데 와~ ㅋㅋ 진짜 웃기네
ρσΨη 18-06-19 00:55
   
쉴더님하 02년때 해외파는 일본 빼고 안정환 밖에 없었어욬ㅋㅋ 당연히 고종수, 이동국은 당시 공격진에서 탑이었구요 경쟁에 밀리다니ㅋㅋ
지금가 다른게 뭔지 알아요?
딩크는 자기의 소신대로 밀고가서 성공했고
태용은 역대급 공격수를 가지고도 실패햇다는 거예요 답답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