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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7 11:06
[잡담] 김영권 재합류는..
글쓴이 :
티악
조회 : 629
국민적으로 비난받고 실력도 별로인 김영권이 기용이 안되다 이번 터키원정에 합류한게 어쩌면 신태용감독 때문은 이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왠지 이번에 전무 자리에 오른 홍명보 입김이 있었을거라 추측되네요. 김영권이 몇 안남은 홍명보라인이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신태용감독도 인터뷰에서 마지막 기회이니 어쩌니 하는것도 기용하기 싫은데 윗선의 압박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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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시
18-01-17 11:32
여튼 다 갈아 엎어야합니다 정말 징그러운 10자식들
여튼 다 갈아 엎어야합니다 정말 징그러운 10자식들
리차일드
18-01-17 12:14
최종예선 엔트리 - 김영권포함
8월 31일 이란전 : 김영권 선발 4백 센터
9월 05일 우즈벡전 : 김영권 선발 3백 센터
10월 친선전 엔트리 - 김영권포함
러시아전 10월 07일 : 김영권선발 3백 윙백출전
모로코전 10월 10일 : 벤치
11월 친선전 엔트리 - 김영권포함
콜롬비아 전 11월 10일 : 벤치
세르비아전 11 14일 : 김영권 선발 4백 센터
12월 동아시안엔트리 -제외
1월 전훈 엔트리 - 김영권 포함
-------------------
이게 홍명보 외압이라구요?
애초에 신태용은 주전이없는 동아시안컵 빼면 김영권을 항상 엔트리에 넣고
주전-로테이션급 선수로 보고있는데요?
게다가 멀티자원이란점도 신태용에게 어필되고 있어서 3백 윙백까지 맡길정도로 신뢰함.
홍명보가 전무로선임되기 전부터 이미 김영권을 신임하는 감독인데요?
최종예선 엔트리 - 김영권포함 8월 31일 이란전 : 김영권 선발 4백 센터 9월 05일 우즈벡전 : 김영권 선발 3백 센터 10월 친선전 엔트리 - 김영권포함 러시아전 10월 07일 : 김영권선발 3백 윙백출전 모로코전 10월 10일 : 벤치 11월 친선전 엔트리 - 김영권포함 콜롬비아 전 11월 10일 : 벤치 세르비아전 11 14일 : 김영권 선발 4백 센터 12월 동아시안엔트리 -제외 1월 전훈 엔트리 - 김영권 포함 ------------------- 이게 홍명보 외압이라구요? 애초에 신태용은 주전이없는 동아시안컵 빼면 김영권을 항상 엔트리에 넣고 주전-로테이션급 선수로 보고있는데요? 게다가 멀티자원이란점도 신태용에게 어필되고 있어서 3백 윙백까지 맡길정도로 신뢰함. 홍명보가 전무로선임되기 전부터 이미 김영권을 신임하는 감독인데요?
티악
18-01-17 12:45
이란전: 0대0 무승부 선발
우즈벡전: 0대0 무승부 선발
러시아전: 2대4 패 선발
모로코전: 1대3 패
콜롬비아전: 2대1 승
세르비아전: 1대1 무 선발
중국전: 2대2 무
북한전: 1대0 승
일본전: 4대1 승
김영권이 선발로 나와서 승리가 없어요. 경기만 봐도 졸전이었고요. 신감독이 선임되기전부터 주전자리였으니 신감독 입장에선 몇경기 테스트해보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결과가 안좋아서 출전 안시키니 경기가 잘되니 당연히 신감독입장에서 빼야될 자원 아닌가요?
이란전: 0대0 무승부 선발 우즈벡전: 0대0 무승부 선발 러시아전: 2대4 패 선발 모로코전: 1대3 패 콜롬비아전: 2대1 승 세르비아전: 1대1 무 선발 중국전: 2대2 무 북한전: 1대0 승 일본전: 4대1 승 김영권이 선발로 나와서 승리가 없어요. 경기만 봐도 졸전이었고요. 신감독이 선임되기전부터 주전자리였으니 신감독 입장에선 몇경기 테스트해보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결과가 안좋아서 출전 안시키니 경기가 잘되니 당연히 신감독입장에서 빼야될 자원 아닌가요?
리차일드
18-01-17 13:05
난들 아나요 김영권 주구장창 뽑고 기용하는건 신태용이지
외압이라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일반화죠.
마지막 기회란것도 신태용이 한말이 아니라 기자의 추론일뿐
난들 아나요 김영권 주구장창 뽑고 기용하는건 신태용이지 외압이라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일반화죠. 마지막 기회란것도 신태용이 한말이 아니라 기자의 추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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