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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8 22:55
[잡담] 미국과 비기고 만족하지 않던 2002년.
 글쓴이 : 해스켈
조회 : 313  

염원하던 1승을 올리고 

FIFA 순위로 비교할 수도 없는 미국과 비기고 나서도 웃지를 않음.

왜 웃지 않냐고 하니까 이길 수 있는 완벽한 찬스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이탈리아전에서 수비수를 빼고 공격진으로 채워서 어떻게든 이기겠다던 의지.


1명 없는 이란, 우즈벡에 비기고도 만족하며 웃는 지금의 대표팀과 너무도 다른 모습이죠.

암 치료를 위해서 간만에 2002년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같이 암치료합시다.

[2002 월드컵] 6월의 함성, 대한민국 1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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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훈 17-09-09 00:25
   
토너먼트진출 확정을 지을수 있는 경기에서 비겨서 담경기가 포루투칼과 경기에서
승리해야지만 16강을 자력확정 할수 있는 경우였어 알고 있잔아!
포루투칼 우승후보였어!
당시 루이스 피구, 콘세이상, 누노 고메즈, 루이 코스타, 조르제 코스타, 주앙 핀투,
파울레타, 바이아.당대에 이름만 들으면 ㄷㄷㄷ한 금빛 스타들이 포진 된 팀임!
근대 이기고 자력진출했지 1위로 그때가 그립긴하다

그리고 이탈리아 전은 토너먼트의 성격을 알면 당연한 결과지
1대0 지나 2:0으로 지나 짐싸는건 마창가지임 당연한거잖야!

2018년 월드컵과 비교 할대상이지 예선전과 성격이 다른 두 경기를 비교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

국대도 대한민국 사람이고 인간이야! 그들에 대하 평가하고 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고
어긋난 팬심의 산물일 뿐이지! 그들도 떄론 실수도 하고 배우는것이 더디기도 할수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어린친구들이 태반이라고 좀더 지켜봐주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건 알지만 조금 만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