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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11:20
[잡담] 블록수비를 깨는 방법이 크로스 헤딩이라....??아닌거같은데....
 글쓴이 : 축구가좋아
조회 : 313  

상대가  패널티 박스아래로 블록을 새우고 2명은 미들라인에서 역습 준비하는 전술은 미들진의 힘이 약한
 
팀에게는 아직까지 최고의 전술로 여겨지고 세계어느 프로리그든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때 쓰는 가장 기본적
 
인 전술입니다. 이런 역습 전술을 하는 뚫고 이기느냐 지느냐가 강팀과 약팀의 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손흥민의 레버쿠젠도 어떻게보면 강팀이 역습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팀인데 역습을 최적화 시키는 이유는
 
상대팀의 볼을 끊어내고 빠르게 올라가면 많이 비는 공간이 발생하고 그걸 이용하려는 고급 전술이죠.
 
블록수비 파헤법은 크로스의 헤딩이라기보다 상대를 페널티 박스안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
 
문에 문전앞에서의 반칙이 많이나오고 그중 세트피스를 집중적으로 연결해서 골로 연결짓는 방법 역습전술
 
의 재역습을 위한 상대문전에서 볼이 끊기면 상대가 공격으로 나올때 거기서 물러서지말고 상대팀 진영에서
 
최전방 압박을 이용한 공간창출 아니면 2:1돌파가 그나마 좋은 파해법이고 크로스헤딩은 상대팀 센터백및
 
공중볼에 강한 골키퍼가 있을시 특히 상대가 사이드라인보다 중앙을 두터히두고 상대공격수를 잡는 수비를
 
할시에는 별 힘을 못보이는거 같은 전술이더군요. 차라리 상대 팀 골대라인까지 치고들어가 컷백으로 올려
 
크로스를 살리는게 확률이 더높지않나 생각하고 특히 이럴때 한명의 특급 드리블 능력을 갖춘 선수를 이
 
용해 상대팀 주요위치에서 세밀한 드리블로 반칙을 유도하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나 어제는 몇번의 좋
 
은자리에서의 세트피스를 너무 집중력없이 날리는걸 봤는데 세트피스는 연습 연습 연습이 최고중요한데
 
너무 허무하게 날리더군요. 그리고 상대 패널티박스앞에서의 드리블도 조금 투박해서 많은 반칙을 얻은것도
 
아니고 거기서 상대가 세트피스를 내주고 위험하다 느껴지면 강한 압박보다 물러서는 수비를 할수 밖에 없
 
는데 그러면 그때부터 드리블도 좀더 자유로워 질수있는데 어제는 그렇진 않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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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10-12 11:21
   
놀다가 15~~
고프다 14-10-12 11:24
   
어제 제일 안된거 두개 꼽으라면

1. 재역습 안됨.. 

2. 세트피스 안됨..

 그리고 크로스,코너킥 부정확..
흑색고양이 14-10-12 11:47
   
어제는 선수들도 별로 였음... 공격진은 무리한 돌파 특히 김신; 교체 투입된 선수는 개발;

크로스는 베베급;

제일 안 좋았던 건 감독의 용병술과 전술 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