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집사람은 절대 2층집사람을 알수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1층집 사람은 신태용 2층집 사람은 히딩크 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혹자는

신태용이나 히딩크나 서로 1층집이다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이란전 퇴장당했을때 빨리 선수 교체해서 밀어 부쳤어야 함.. 그때 가만히 있는거 보고 신태용 수준 파악이 됨.
머 이건 개인적인 편견이지만.. 

1명이 부족하면 메꿀수는 있지만 선수들 체력이 엄청나게 고갈됨 그때 발빠른 선수들로 교체해서 밀어 부치면 이란 체력은 후반 35경 이후로 급속하게 떨어지고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 그런 모험 을 피한거임 그건 그만큼 자신감이 없었다는 것이고...

국내 클럽과 연습경기 비공개로 할때 이미 알아 봤음요. 아 자신없구나.... 이런... 이란전 한명 퇴장은 정말
하늘이 도운거임...

그것보다 1미터 패스도 제대로 못하고 급하게 상상패스하는 개삽질 창훈이를 안빼고
이근호부터 뺄ㄹ려고 하던데.. 다행히 권창훈이 통증호소해서 옳은 교체가 되었음 ㅋㅋㅋㅋ

오히려 이란전 교체는 이해가 되요
김민재가 어지러움을 먼저 호소했고 수비가 바뀐상황에서
이동국이 갑자기 투입하려 하면 분위기가 어수선 해지면서 실점할 우려도 있었음
u20 잉글랜드전 때 이승우 교체 투입전 관중소리에 선수들 동요로 실점한거보면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