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중원압박 전방압박으로 점유를 높이며 주도권을 갖는 축구.
최소한 1년간은 그랬음.
요즘 그런 색깔이 사라진 것임.
내가 슈틸리케를 비판하는 점은 그 점임.
그런 색깔이 사라진 이유는.. 대표팀 운용을 투지나 의욕이 없는
선수들을 붙박이로 쓰기 때문임.
슈탈리케 초기처럼.. 이름값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눈으로 확인하여 폼좋고 슈틸리케 전술에 잘 맞는 선수를
과감히 기용해야 한다고 봄.
그래야 대표팀에 경쟁과 긴장이 유지되며..
압박축구가 제대로 구동될 토양이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