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기성용 공백을 메울 만큼 경기력이 좋았냐 한 번 보면...
볼터치 전체를 올리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해서 횡패스, 짧은 전진 패스는 빼고 인상적인 패스, 수비 장면만 골라서 올림. 경기 전체로 보면 정우영의 패스 성공률은 높은 수준임. 거의 볼 배급을 담당했음.
수비 성공
수비 실수
심판 판정 기다리다 상대 선수 프리로 놔두는 실수
무리한 볼 커트 시도 실수
패스 실패
볼 배급 위주로 뛰고 4141 에서 442로 바꿔가면서 수비적인 역할과 볼 배급을 맡아왔음. 패스는 콜롬비아 전방 압박에 고전해서 측면 볼 전개가 유독 많았는데 그 중 인상적인 패스는 위 정도...
수비적인 역할은 충실히 시행했지만 4141 포메는 정우영에게 수비적인 압박을 많이 주는 거 같더군요. 콜롬비아가 전방 공격수를 많이 배치한 상태에서 수비 빌드업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굉장히 위험한 장면이 많았음. 전체적으로 보면 불안했던 빌드업;;
보면 전반전은 진짜 이재성이 유독 눈에 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