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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5 22:09
[잡담] 항상 공격은 지공, 역습은 속공으로 당함
 글쓴이 : 가린샤Jr
조회 : 86  

한국축구의 고질병임.

90년대 사이드 돌파에 이은 크로스 방아찧기로 아시아권은 재미봤지만
세계의 벽을 실감하고 빌드업을 중시여기게 되었는데.. 

문제는 패싱 /키핑/ 트레핑 등 기본기가 부실하니 원터치로 터치하고 턴해야
할 장면에 투터치 쓰리터치가 들어감.

이러니 속도감이 생길리가 없고 받기 편하게 빤한 패스 위주로 하니 다 알고 틀어막지ㅉㅉ

이렇게 끊긴 어설픈 빌드업은 속공의 먹이가 됨.

차라리 옛날 미들은 스킵하고 좌우 사이드에서 미친듯이 아리랑 크로스 퍼올려서
상대문전에서 비비던 시절이 차라리 그립기두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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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16-11-15 22:11
   
역습상황에서 공받은 미들이 빠르게 달려나가는 공격수에게 찔러줘야하는데
수비한명붙으면 그걸 못벗겨내서 안전하게돌린다고 백패스해버림
애들이 도전을무서워함
     
가린샤Jr 16-11-15 22:13
   
네 그러니 돌아들어가던 공격수 애들도 몇 번 시도하다가
패스 안오는거 아니까 걷게됨;;

그러면 전방에서 움직임이 없어지고 정말 줄곳이 없으니 또 빽패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