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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5 22:02
[잡담] 우즈벡전 눈에띈 하나
 글쓴이 : 개싣이
조회 : 453  

왼쪽에 배치된 박주호에서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공격과 수비가 효율적으로 됐지만

반대쪽인 김창수로 시작해서 지동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완전히 무너져내려 계속 역습 상황을 내줬다는 겁니다.

운좋게 뚫어도 크로스로 연결 되는 꼴이 없었구요.


그 꼴이 왼쪽으로만 이어지는 단조로운 공격 패던으로 이어졌고 손흥민도 나가리 되어 갔습니다.


말하고 싶은건 오른쪽에 있던 김창수, 지동원 라인은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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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6-11-15 22:03
   
국대 경기 보면서 절대 나와서 안될 선수로

1순위 정성룡 2순위 홍정호 였는데

3순위로 김창수 올라갑니다.
강운 16-11-15 22:04
   
김창수는 공을 받을 때도 기다리면서 받고 한국영과 같은 과
그런데 기다리면서 받는데도 어설프게 불안하게 받음..
국대 선발 기준이 뭔지 더욱 궁금
     
개싣이 16-11-15 22:05
   
기다리면서 받는데도 불안하다는 말이 심하게 공감 되네요.
7번손흥민 16-11-15 22:04
   
지동원은 너무 계륵이네요 활돌량은 좋은데 하는게 없음
궁서체 16-11-15 22:06
   
국대가 좌익축구를 구사중인데 수원 왼발3인방 염권홍을 다 선발하고 무한크로스 ㅃ뻥축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