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37) 전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이 유럽축구연맹(UEFA) A 지도자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3월28일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곱 번째 경기(한국 1-0승)가 끝나자마자 독일로 출국, 5월 중순에 있는 A자격증 시험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그가 맡고 있던 대표팀 전력분석관도 그만 뒀다.
차두리 전 분석관은 UEFA-A 자격증을 취득하며 유소년팀 코치는 물론이고 성인대표팀 코치까지 맡을 수 있게 됐다.
유럽에서도 취득하기 힘든 지도자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유럽 자격증인데...국내에서도 감독 할수 있나 ??
빨리 감독으로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