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경쟁력 잃은 것은 오래 됩니다. 지금까지 선수들의 개인기(?)로 버텨 왔지만 그게 한계점에 이른거라 보시면 됩니다. k리그는 투자금액, 관중수,선수기량면에 이르기 까지 모두 C리그 J리그에 뒤떨어집니다. 시스템에서 뒤지는데 성괴를 내라는건 장기적으로 불가능 하지요. 당분간 아챔에서 성과내기는 불가능 합니다. 셀링리그가 톱을바라는건 아니죠?
검군님 댓글 보니 머리 더아프네요..맞는 말입니다만. 전북과 울산이 현 스쿼드가 경쟁력이 없어서 패한게 아니니 더 짜증나는겁니다. 제가 어제쓴글 보시면 알겠지만 중국과 일본은 투자 자체가 우리와는 이미 격차가 상당하구요..흥행면에서 압도 당하고있어요..투자와 흥행되는 리그가 올라가는건 어떻게 보면 맞다고 저도 인정하지만..전북 상하이, 울산 우라와 이팀들간 스쿼드 경쟁력은 오히려 앞서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수긍이 안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