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간님이 올리신.. 일본애들 쿠야시 해석 글을 보고 우리도 비슷한 경우가 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단어들을 정확히 해석하지 않고 최대한 과격하게 자극적으로 뽑는 언론에 문제가 있죠.
예전에 월드컵 예선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이란선수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주겠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는데 이게 이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이란선수들 [큰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라는 정도 의미인데..
많은 이란 언론은 이걸 과격한겁박이나 폭력적으로 해석해서 이란 축구팬 감정을 자극한 적이 있싑니다.
케이로스가 이걸 이용해 선수들 자극해서 우릴 만나면 미친듯이 싸우는데 효과를 보았죠.
언론이라는게 조회수 먹으려고 최대한 자극적이고 분란과 이간질화 시키는게 일반화 되어 있으니
스스로 적절히 필터링해서 듣는게 좋은거 같네요.
지역갈등, 세대갈등, 젠더갈등.. 언론들은 이런 갈등이 있어야 먹고사는 기생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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