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딩팀과 중딩팀이 붙으면
고딩팀에 메시 천지입니다.
축구 외적인 것으로 관심을 끌었던 베트남전이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6점차 이상의 전력
몇가지 드는 생각입니다.
1. 이 경기로 우리 선수들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
2. 능력 안되면서 무리한 드리볼 치다 번번히 공 뺏기는 몇몇 선수 문제
3. 큰 압박도 없었는데도 꽤 빈번했던 패스미스
4. 홍명보 사라지니 국대급 팀들이 점점 자리잡는 느낌
5. 아무리 큰 점수차지만 베트남 상대한 결과에 이렇게 열광하는 것을 보니, 그동안 국대경기에 우리팬들이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구나... 하는 생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