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그대로 지적하는 것을 놓고
'모든 인종은 동등해야 하고 평화로워야 한다'는 식의 유사 위아더월드에 빠진 사람이라면 불쾌할만도 함
그러니 특정 국가, 민족을 지적하는 일에 본인의 주관적인 관념(모든인종동등론)이 개입해서 '수준낮다'라는 더 수준낮은 말을 함.
한번쯤을 봤고, 다들 알법한 사실을 굳이 적자면
이 지표가 체력, 지능에 관한 전부는 아닐 것임. 그러나 체육에 있어서 흑인들의 성공은 굳이 안 떠들어도 된다고 봅니다.
이런 예를 들어보겠음.
기업면접을 보러온 A씨를 향해서 면접관이 하는 말.
"A님은 영어성적도 안되고, 학업성적도 좋지 않은데 우리 회사에 들어올 자격 없습니다"
이 말에 관해서는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없음.
문제는
"A국가는 체격도 안되고, 지능도 안되니 축구를 잘 할 수 없을 겁니다"
라는 말에는 이상한 인종평등론이 등장.
마치 인종차별을 한다고해서 '수준낮다' 혹은 마음이 캥기는 사람이라면 인종의 신이 이런 말을 한 사람들을 징계할 것이라는 고대신화의 신앙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봄. 사실 인종차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느냐가 핵심임.
1. 인종차별반대. 현실무지 -> 역사의 쓰레기
2. 인종차별반대, 현실인식 -> 우월한 성찰. 그러나 헛된 관념론이 현실을 지배함에서 제한적
3. 인종차별무관, 현실무지 -> 1번과 같음
4. 인종차별무관, 현실인식 -> 단서를 제외하고 2번과 같음
제딴에는 인종차별안되요라는 사람들에게 본인 개인생활은 그렇게 덜이기적이고, 평등론자처럼 구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음. 어차피 자기 밥그릇 뺐기고, 자존심건드리면 울컥해서 욕설 할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 중에서 제일 논리력 최하이고, 평소에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정도의 저능아적인 반박 하나 소개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놓고 비하하면 기분이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