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거북한 목소리죠..
목소리 자체가 뭐랄까 호모나 트랜스젠더에게서 많이 나는 목소리랄까..
약간 하이톤에 쇳소리...잠깐 인터뷰식으로 들으면 몰라도 오래 해설 듣고 있기는
약간 괴로운 감이 있죠.. 차라리 강호동이 초기에 굉장히 씨끄럽고 듣기 거북한
목소리였는데 강호동은 워낙 말빨이 좋아서 결국 극복하고 지금은 뭐 다들
적응되서 편한 상태가 되었지만 박지성은 목소리 자체가 약간
트랜스젠더+내시 목소리과라서 좀 해설자로서는 듣기 편한 목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설 말빨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배성재 혼자서 중계하는 거
듣는게 더 귀는 편하죠.. 우리나라 경기는 kbs 이영표로 , 다른 나라 경기는
화면빨이 좋은 mbc로 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