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라는게 워낙 복합적이라... 비교하긴 무리지만.. 예전에 유럽에 진출한 어떤 선수 인터뷰 들으니까 유럽은 훈련시간이 한국팀보다 훨씬 적고 개인트레이닝은 각자 알아서 하는데... 피지컬 트레이닝 하는 애들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시합 몇일 전부터 체력 엄청 신경쓰고 경기 후 회복도 엄청 신경쓰고 평소 피지컬훈련도 엄청 빡시게 해야 설렁설렁 운동하는 유럽애들 피지컬 따라잡는다고....
아무래도 단기 토너먼트에는 큰 차이 안나더라도 리그같이 시즌이 길어지면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