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역지 '바디셰 차이퉁'은 28일 "프라이부르크가 또 다른 한국인 선수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정우영에 이어 권창훈이 팀에 합류할 것"이라면서 "16번의 A매치에 출전한 권창훈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랫동안 프랑스 1부리그 디종의 공격수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프라이부르크는 2016년 1월부터 영입을 논의했었다"고 덧붙였다. 2016년 1월은 권창훈이 수원 삼성에서 뛰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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