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결 자체도 피지컬 영향도 큽니다.
슛자체도 조절이 가능한 파워가 있어야 정확도가 느는 것이니까요.
슈팅 범위 자체가 파워에 따라 달라지죠.
박스 밖 원더골을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이죠.
보강하고 개선할 점입니다.
피지컬을 키우는게 가장 이승우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성장기때 경기 못나선게 크다고 봅니다.
한 두 시즌 뛴다고 그 공백이 쉽게 메꿔지리라는 보장도 못하고요.
스페인에서 이태리라는 언어와 리그 환경이 완전 다른 곳에 가서 적응하는데에 그 만큼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이태리에 계속 남는다는 가정하에 앞으로 두 시즌 정도는 더 지나봐야 예전의 그 감각과 골결이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 상태라면 전성기 찍을 나이가 되어서야 예전 모습 찾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