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1701&Query=Gubun%3D11311
6일 - JFA 아카데미 3-0 승리
7일 - 일본 U-13 대표팀 7-0 대승
9일 - 일본 U-13 대표팀 2-0 승리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선수단을 최종 선발했다. 코칭스태프는 서효원 KFA 전임지도자를 비롯해 최승범 전임강사, 차상광 전임지도자. 민동성 파트타임 지도자가 참가했다. 영남지역 골든에이지를 담당하는 서효원 전임지도자가 감독을 맡았으며 차상광 지도자는 AFC U-16 챔피언십 GK 코치를 담당한 뒤 합류했다. 특히 민동성 지도자는 골든에이지 영남지역 지역지도자로서 국제 친선대회 경험 축적을 위해 코칭스태프에 합류하게 됐다.
서효원 감독은 경기 중 패스 미스나 볼을 빼앗기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그 상황에서 곧바로 압박해 상대에게 여유를 주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주문했다. 또한 팀워크와 포지션 간격 유지, 볼 없을 때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대표팀은 파주 소집훈련 도중 실시한 신림중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전반 2실점했으나 후반 2득점해 2-2 무승부를 이루는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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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령대에서 우리가 우위를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원정을 떠나면 다소 호각세로 바뀌는 것도 사실인데;;; 일본원정에서 7대0 승리는 ;;; 저 개인적으론 첨 들어보네요;;; 일본과의 경기 아무리 많이 골 차이가 나도 3,4골 정도인데;;;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골드에이지프로그램이 올해 시작되었지만, 선수들 발굴에서 좋은 성과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고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