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체적인 실력으로 9회 연속진출이라는 위업 달성은 뭔가 민폐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본선 진출 성공실패와 상관없이 차분히 분위기 한번 갈아앉히고
인적쇄신의 기회겸 반성의 시간을 가졌음 함.
이런식으로 가다 얼렁뚱땅 일이 잘풀려서 본선진출하게되면 도리어 쇄신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한국축구에는 악재가 될듯해 불안합니다.
저런 선수가 우리 국대의 일원이라니하는 자괴감 들게하는 몇몇이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새 선수 뽑아서 국제대회 경험 쌓아주는건 한세월인데.. 깜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