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의 선수층이 그렇게 두터웠나?
이런 냄비들 같으라구.
슈감독 첨 왔을 때 없는 선수들 가운데 그래도 쓸만한 선구 구할려고 그렇게 노력할 때는 칭찬으로 도배하더만.....
전술?
개나 주라고 해 ....
아무리 좋은 전술이면 뭐해?
선수가 따라 주는 플레이 해야지.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도 아니고...
내가 축구에 흥분해 중계보며 슛 장면에 마누라 엉덩이도 들고 차는 사람인데..
까짖것인 선수들로 감독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조금 우리 수준을 냉담하게 인식하며, 한발 물러선 지켜 봄이 필요 할 때입니다만
울마루라하는 말이
"글케 답답하면 직접 뛰어 보든가?"
오늘 그나마 잘하고 있구만 내가 보기에...
바셀을 바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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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론으로 축구 할거면 감독이 뭔 필요?
여론으로 선수 뽑구 전술 만들면 되지.
물론 답답한 여러분들의 맘은 압니다만
제대로 알고 보면 울 나라 축구가 늘 고만고만했습니다.
중계 보며 실시간으로 가생이 눈팅하다 보니 걍 짜증나서 한마디했습니다.
알고 보면 저 축알못입니다.( 중계보며 주모랑 한잔하다가 이래 저래 화가 나서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