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3라운드 경기 오늘 있었는데..
강인이네가 3-0으로 승리하고. 다른 팀 경기가 안 끝난 상태에서 현재 골 득실차에 뒤져 2위로 올라갔네요
강인이는 후반에 패널티킥 성공 시켜서 리그 3경기째 3골 기록 중입니다.
지난 1라운드 경기에서도 PK 골 넣었었는데.. 상대 골키퍼의 동작을 읽고 가볍게 차 넣고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 가버리는 쿨한 녀석... 경기중 수비수의 동작을 읽고 페인트로 가볍게 제쳐 버리는 대단한 녀석.
이런 모습들에 모두들 열광하고... 지금의 대표팀에 비슷한 것을 기대하고들 있는데...
강인이 녀석땜에 모두들 눈이 너무 높아져서....
내일쯤 동영상 올라올거 같은데... 얼른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