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의 전술 철학을 입힌다??
이건 스페인, 프랑스 같은 팀이라도 힘든겁니다.
우리가 잘하는걸 더 잘할수 있게 해주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지난 평가전과 대회를 보고 느낀점은
이 벤투라는 놈은 죽어다 깨어나로 로테이션이라는걸 돌리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평가전에서 흥민이 풀타임 뛰는거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이게 클럽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이라는 곳에서 크게 문제가 됩니다.
고정적인 선수의 영입이나 발굴이 있을수도 없는데 만약 베스트 11중에 장시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소속팀의 경쟁에서 밀려서 폼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영향이 대표팀에도 고스란이 끼칩니다.
그렇다고 벤투라는 놈이 소속팀에서 부진한 선수를 안뽑을 꺼냐??? 절대로요.
한번 신임을 주면 소속팀에서 개똥을 싸건 대표팀에서 똥을 싸건 무조건 쓰는게 이 감독이에요.
그걸로 포루투갈떄 부터 욕을 오지게 먹던거구요.
지금당장 짜르자는 이야기는 안하지만
벤투호의 마지노선은 동아시아컵입니다.
우리는 지난변 똥틸리케때 시간따위 아무리 줘봐야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무리한 베스트 11운용, 전술 없는 전술, 쓰레기 용병술
그 어느 하나 바뀌는게 없다면 그 떄 짤라야겠죠.
제가 예상하는데 다음 국가대표선발 라인업?? 이번에 은퇴한 선수들 빼고 거의다 똑같을 겁니다.
일부 시험한다고 대려올수는 있겠지만 베스트 11은 그대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