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013년 8월, 독일·프랑스 등 유럽 축구 강국에 ‘유소년 육성 정책 사례조사단’을 파견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국형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KFA 골든에이지’를 2014년 도입하였다.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기존의 상비군 육성 시스템을 개선, 발전시켜 2014년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골든에이지”는 연령별로 세분화한 자체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영재센터 등 3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2. 골든에이지 육성철학 및 개요
1) 육성철학 :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
2) 골든에이지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구기술 습득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연령대를 말하며 KFA는 12세부터 16세를 중점 육성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골든에이지보다 8인제가 더욱 중요한이유는 선진축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고 가까운 일본또한 8인제 유스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도 2012년 8인제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국내 학원지도자들의 거센 반발로 4년째 표류하고 있구요... 그대신 골든에이지를 도입햇는데 왜 학원지도자들이 반대를 안햇을까요. 그이유는 학원지도자들이 선수를 추천해서 지역 골든에이지 코치들이 점검해서 상위로 올리기때문에 현재는 말이 많습니다. 학부모들이 더욱더 지도자들에게 눈치를 보게되어서요... 현세대 골든에이지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