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7-08 00:21
[잡담] 축알못들 위해 칼럼
 글쓴이 : kkkkkkk
조회 : 199  

축구장의 감독은 무력해 보인다. 아무리 고함을 쳐도 선수들에게 잘 들리지 않는다. 선수 교체도 고작 세번만 할 수 있다. 정윤수 축구평론가는 “축구감독은 그라운드에서 뛰지 않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휩쓸려가는 존재”라고 표현했다. 축구감독에 견줘 야구, 농구 감독은 ‘할 일’이 많아 보인다. 농구는 작전타임도 있고, 선수 교체도 무제한이다. 야구는 시시때때로 상황에 맞추어 작전을 ‘걸’ 수 있다. 경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투수를 교체할 수 있다. 그래서 야구감독에게는 “빨간 장갑의 ‘마술사’” 같은 표현을 쓴다. 하지만 축구감독에게 ‘마술사’라는 표현을 쓰기는 좀체 쉽지 않다. 과연 축구는 감독의 예술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zipYo 18-07-08 00:22
   
ㅋ 왠 뜬금포
어쩌라는 건지 당황스럽다.
winche 18-07-08 00:23
   
지금 잉글랜드 경기보고 많이 배워라 축알못아

같은 스웨덴인데 지금 선수 개인기로 골 넣냐?
잔트가르 18-07-08 00:24
   
그래서 신태용 까지말라고?ㅋㅋㅋ
리루 18-07-08 00:24
   
ㅋㅋ
신태용이 보기에 선수들이 짠 세트피스가 매직처럼 보였던 모양
왜 이리 애잔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