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때 자유진영에 안뒤쳐질라고 초 엘리트들만 모아서 빡시게 관리하던 시절에도
소련축구 대회 한번 반짝?한거 말고는 크게 공산진영이 축구로 자유진영에 비교우위 있던 시절은
거의 없던거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그 소련이나 동구권 국가들도 재대로 리그를 돌리면서 운영했던거루 알구요
즉 프로리그를 돌리면서 빡시게 굴려먹어야 경쟁을 하면서 발전을 할까 말까인게 축구발전
전세계가 돈들여다 유소년부터 프로리그까지 빡시게 굴리면서 경쟁하길 수십년이 넘었고
그렇게 해도 재대로 흡족한 결과 뽑아내는 국가들이 다섯손가락 될까말까인데
이런 와중에, 하물며 그 냉전시대식 전성기 빨도 끝난지 20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폐쇄의 극치인 국가에서 지들끼리 잘하는 놈들 모아놓어 으쌰으쌰 해봤자죠
퇴보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오히려 남아공?월컵 본선 간것도 기형적인 결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