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시안컵 우승이 화두가 아니고
이승우를 쓰냐 안쓰냐가 화두인지.
.
총 4가지 반응이 나오겠네요.
이겼을 때의 반응과 졌을 때의 반응이 아니라
이승우를 쓰고 이겼을 때
이승우를 안쓰고 이겼을 때
이승우를 쓰고 졌을 때
이승우를 안쓰고 졌을 때.
.
도대체 우리 나라 축구대표팀이 언제부터 이승우 한 명 땜에 이리 구설수가 많아졌는지.
아르헨티나 국대의 메시보다도 더 시끄럽네요.
이승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 선수가 이리 파장이 큰 선수인줄은 몰랐네요.
중국에 우레이가 있다면 우리는 손흥민이 아니라 이승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