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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2 18:23
[잡담] 조현우,정승현과 이승우는 다른가요?
 글쓴이 : 침어낙안
조회 : 274  

왜 아시안컵 우승이 화두가 아니고
이승우를 쓰냐 안쓰냐가 화두인지. 
.
총 4가지 반응이 나오겠네요. 
이겼을 때의 반응과 졌을 때의 반응이 아니라
이승우를 쓰고 이겼을 때
이승우를 안쓰고 이겼을 때
이승우를 쓰고 졌을 때
이승우를 안쓰고 졌을 때.
.
도대체 우리 나라 축구대표팀이 언제부터 이승우 한 명 땜에 이리 구설수가 많아졌는지.
아르헨티나 국대의 메시보다도 더 시끄럽네요.
이승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 선수가 이리 파장이 큰 선수인줄은 몰랐네요.
중국에 우레이가 있다면 우리는 손흥민이 아니라 이승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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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우딩 19-01-22 18:30
   
이승우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죠
테루카쿠케 19-01-22 18:33
   
이승우는 아겜에서의 활략 그리고 소속팀은 2부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더 이승우 폼올리는데 긍정효과.. 리그 선발에 이은 좋은 활략 대표팀 나상호대신 승선..

약팀상대로 그래도 좀 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지

무턱대고 무조건 이승우 써야되지 않냐라고 냄비짓 하는사람이 문제지.. 보통은 이쯤에 한번 써봐도 되지 않냐라는 식.. 그리고 축전문가들도 약간은 이승우출전에 대한 아쉬움도 말했지만 거의 대부분 벤투감독 결과로 만족하는 분위기

구자철 이나 그밖 선수들 활략을 보면 예선 3경기다 답답 그자체였고 그나마 손흥민합류로 숨통트인거라
아쉬워서 하는 소리가 더 커보입니다.
공기번데기 19-01-22 18:33
   
워낙 어릴 때부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피파가 3년이나 츨전을 못하게 하는 바람에 지금 이 사단이 나고 있습니다
그 못 뛴 3년 동안 뛰었으면 벌써 될 놈인지 안 될 놈인지 구별이 됐겠죠
아무튼 아픈 손가락이라 그러니 너무 질책 말아 주십시오
신세상 19-01-22 18:39
   
사람들안에는
 공정한 대우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근데 승우를 보니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베이빈 19-01-22 18:54
   
승우는 또래에 비해 엄청난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20초 한국축구선수가  병역특례받기 쉽지않습니다
          
gjzehfdl 19-01-22 18:55
   
23세 대회 와카빼고 다 20초, 20세 미만에 혜택 받았는데요?
변딸기 19-01-22 18:45
   
가장큰 이유는 아시안컵 명단에 없다가 갑자기 나상호의 부상으로 등장하였다는점  명단에 안뽑힐때는
사람들이 그려러니했는데 갑자기 뽑으니 아 이제 쓰려나 보다 하고 기대감 증폭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벤치만 보고있으니 실망감이 커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marsVe 19-01-22 18:45
   
솔직히 이승우 이야기만 화두가 됐을뿐이지 정승현 빼곤 다 말들 많았음.
말이 빌드업 빌드업이지 키퍼에서부터 출발하는것보단 수비에서 출발하는게 워낙 많았고 지금껏 보여준걸 보면 조현우가 김승규만큼 못할꺼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빌드업과정 보면 죄다 키퍼는 그냥 연결의 하나일뿐이지 수비 3선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빌드업때문에 김승규다 라는걸 경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태촌 19-01-22 19:04
   
축알못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 어떤 감독이 들어와도 이승우는 선발로 안써요.
딱 그냥 조커감이지
선발로 쓸 감독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