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09-15 15:01
[펌글] 포체티노의 선택은 손흥민이 아닌 라멜라
 글쓴이 : 호두s
조회 : 1,781  

현지 반응은 차가웠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선택한 것을 두고 날선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스탠다드`는 이번 경기의 희생양은 손흥민이라 언급하며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경기력이 좋지 못할 때마다 손흥민은 자주 희생양이 되어왔다. 지난 스토크전에서 2골을 기록하고도 여전히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누가 뎀벨레와 교체될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날선 비판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091511062019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통수저격 16-09-15 15:08
   
라멜라에게 불륜 현장이라도 잡혔는지..ㅋㅋ 현재 라멜라 경기력을 보면 솔직히 후보로 밀렸어도 진즉에 밀렸어야

할 경기력이죠!
     
호두s 16-09-15 15:12
   
"토트넘의 경기력이 좋지 못할 때마다 손흥민은 자주 희생양이 되어왔다"<<<영국애들도 이렇게 생각하고있을정도인데 흥민이가 맘고생 엄청할듯 싶내여
          
통수저격 16-09-15 15:17
   
경쟁하는 입장에서 포체티노 같이 선수 기용하면 선수 본인은 엄청 짜증날거 같아요!

반대로 이런 핸디캡 있을법한 경쟁에서 이기면 레알갈지도 모르겠네요~^^
               
호두s 16-09-15 15:19
   
다음 댓글중에 공감가는글
"손흥민은 매경기 골못넣으면 방출대상이며
케인 라멜라 에릭손 알리 등 공격의 부진은 무조건 흥민이 책임
이런 드러운 경우가 어딨나 ㅋㅋ
뭔 EPL이냐 그냥 분데스가서 씹어먹자"
소년명수 16-09-15 18:24
   
"케인이 못할 때도, 라멜라가 못할 때도 가장 먼저 그라운드를 나와야하는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마치 정해진 것처럼. 그러나 손흥민의 최근 경기력을 봤을 때 토트넘에 새로운 공격 루트를 만들어줄 공격수는 손흥민이었고, 분명 골에 근접한 찬스를 만든 것도 손흥민이었다."
더비카운티 16-09-15 21:19
   
케인이나 에릭센은 부진해도 항상 선발출전. 손흥민은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바로 벤치. 불공평하다. 독일리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