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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4 23:26
[잡담] 오늘 산둥감독 왈 "운이 따르지 않았다"
 글쓴이 : 와이디
조회 : 2,107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914231750955

상하이 감독도 그러더니...

감독도 중국가면 중국화가 되나요???

강팀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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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ac 16-09-14 23:28
   
아마 그 팀들이 들인 돈이 절대 작은 돈이 아니니깐 거기에 대한 자기 방어로 들려요.
켄시로 16-09-14 23:29
   
펠릭스 마카트 산둥 루넝(중국) 감독은 FC서울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생이다냥 16-09-14 23:33
   
특별히 할말이 없는것도 사실..
본인입으로 못했다고 하면 경질당해도 할말 없는거고(1년에 받는돈이 얼만데 경질당하기 싫겠죠)
선수들이 못했다 그러면 불화생기니까..
운이없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죠... ㅋㅋㅋ
인생재발신 16-09-14 23:35
   
훨씬 강한 팀을 상대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나가야한다니
그다지 강팀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는 볼 수 없네요
쓰레기는 아닌 듯
쌈바클럽 16-09-14 23:42
   
그냥 할만큼 했다는 얘기 같은데요.

특별히 실패하지도 성공하지도 않았고 운이 더 따랐다면 좋았을텐데...
서울은 우리보다 강팀이고 우리도 전체적으로는 잘 싸웠다. 패배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도 자신감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같아요. 아챔 4강 진출 실패했다고 모든게 끝장난것처럼 굴지 않고 남은 리그 일정과 더 나아가선 다음시즌 이상까지 팀을 이끌 사람으로는 적당한 발언이 아닌가 싶어요.